주체101(2012)년 11월 25일 《려명》
민속상식
설야적
설야적은 산적의 한 종류이다.
산적은 고기나 생선 등 음식재료를 일정한 크기로 썰어 양념장에 재웠다가 꼬챙이에 꿰서 지진 음식이다.
산적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구운산적, 지진산적, 약산적으로 나눈다.
설야적은 구운산적의 한가지로서 산적가운데서 제일 고급한 음식으로 일러온다.
설야적이란 말은 눈보라치는 겨울밤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 뜨끈뜨끈한 산적이라는데로부터 유래되였다.
력사기록에는 《설리적》, 《설하적》으로 씌여있는데 고기굽는 방법이 일반산적과 다르다.
설야적은 먼저 소고기의 편을 지어 칼등으로 두드려 연하게 한다. 이것을 소금과 기름, 설탕, 파, 마늘, 후추가루로 만든 양념장에 재웠다가 꼬챙이에 꿴다. 다음 센 불에서 구워 반쯤 익으면 찬물에 잠간 담그었다가 다시 굽고 또 물에 담그었다가 굽기를 세네번 반복한다. 그것을 다시 기름, 깨소금을 발라 구워낸다. 설야적은 오늘도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계승되여 조선음식문화에 기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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