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7월 3일 《려명》
력사상식
동명왕릉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하고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주체82(1993)년 5월에 훌륭히 개건된 동명왕릉은 길이가 34m이고 봉분의 높이가 11. 5m나 되는 방대형형식의 기단돌칸흙무덤이다.
동명왕릉에 있는 무덤구역은 두단으로 이루어져있다.
웃단에는 왕릉과 그 앞면에 돌상과 돌등, 2개의 범조각상이 있다. 고구려사람들은 예로부터 용맹을 상징하는 짐승으로 널리 일러온 범을 조각하여 시조왕릉의 좌우에 세움으로써 왕릉의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랬고 한편으로는 왕릉으로서의 위엄을 돋구고 무덤의 외부가 돋보이도록 장식적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돌등은 왕릉에 제사를 지낼 때나 명절날에 불을 켜기 위한 시설물로 세워지기는 하였으나 한편 무덤앞의 장식적효과를 나타내는 역할도 하였다. 돌등은 아래로부터 우로 올라가면서 받침돌, 기둥돌, 불주머니돌, 지붕돌의 4개 부분으로 나뉘여져있으며 다 따로따로 만들어 조립한것으로서 고구려돌등의 모습을 알수 있게 한다.
웃단의 좌우에는 동명왕(고주몽)을 받들어 고구려국가를 세우고 그 발전에 기여한 무관들인 부분노, 부위염, 무골, 묵거, 문관들인 오이, 마리, 재사, 송양을 형상한 8명의 조각상들과 그들이 타던 말조각상들이 세워져있다.
아래단의 동쪽에는 《고구려시조 동명성왕비》와 《고구려시조 동명성왕기적비》가 세워져있다. 릉문앞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써주신 《동명왕릉개건기념비》가 서있다. 비의 뒤면에는 동명왕릉을 원상대로 복구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칭송한 헌시가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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